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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젖이 생기는 이유 여러 가지
    눈건강 2019. 1. 31. 17:50

    쥐젖이란, 연성 섬유종의 다른 말로서 각질을 이루는 세포가 늘어남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섬유상피 양성 종양입니다. 보통 1MM에서 큰 경우에는 몇 CM 정도가 되기도 하고 야들야들한 POLYP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겨드랑이, 목, 눈까풀, 사타구니, 가슴 등에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고 우리 신체에 고통 등 어떠한 해를 끼치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부분에 쥐젖이 한 개가 생기면 그 부분을 필두로 하여 몇 개가 더 생성될 수 있습니다. 




    얼핏 보면 사마귀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발생 원인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상이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떠한 신체적인 고통도 느껴지지 않는 쥐젖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좋은 부분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것을 제거하기 위해 손톱을 깎는 기구나 여러가지 절단 기구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할 시에는 일시적으로 제거가 될 수 있겠지만 외부 세균이 침투하여 그 크기가 더욱 커지거나 양이 많아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쥐젖이 생기는 이유는 현재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통계에 의하면 쥐젖이 생기는 이유는 가장 먼저 당뇨가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을 했을 경우에도 생성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자기 몸무게가 늘어났을 경우에나, 갱년기에 진입한 여자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쥐젖이 생기는 이유로 장에 만들어지는 폴립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이것과 그 안에 이어져 그 원인이 되고 있는 혈관을 소멸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일상 생활에 쓰이는 절단 기구를 통해 쥐젖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가장 위생적이고 그것이 피부 안쪽으로 깊게 자리를 잡고 있지 않으면 상관이 없지만, 깊숙히 있는 경우에는 없앤 후에도 다시 생성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 이유도 있습니다. 




    이러한 쥐젖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레이저와 냉동치료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레이저로 제거하는 방법 같은 경우에는 치료시 아플 수 있고 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흉이 질 수도 있고 다시 생기는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쥐젖을 없애는 또 다른 방법인 냉동치료는 피부를 얼린 다음 제거하는 것으로, 레이저와 비교했을 때 아프지 않고 치료 후 흉도 많이 남지 않아 좀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시술을 받고 나서 바로 일상생활을 문제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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