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태종목분류표 확인

업태종목분류표를 볼 때에는 몇가지를 유의한 상태에서 보아야 합니다. 각각의 사업장이 진행하고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생산활동을 비슷비슷한 것끼리 묶어 나눈 것이기 때문에 보통의 행정적인 목적과는 부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업태종목분류표를 여러기지 기관에서 어떠한 통계를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법규에 규정되어 있는 것을 따라 적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표의 내용을 바꾸거나 있는 내용과 다르게 전달하는 경우는 있을 수 없습니다.

생산하는 단위의 산업 활동은 상품이나 서비스가 어떤 분류이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리고 우선순위는 제품이나 service의 부가가치의 금액에 따라 상이해집니다. 

혹시라도 이러한 금액을 추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해당 산업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이 몇 명인지, 그들이 하루에 일을 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그러한 업무 수행을 통해 그들이 받는 월급은 얼마인지 등 여러가지 요건들을 통해 결정을 하게 됩니다. 

업태종목분류표는 이러한 요건들과 더불어 어떤 것이 투입되는지, 그리고 어떠한 공정을 통해서 만들어지는지도 체크가 됩니다. 혹시라도 여러가지 활동이 합쳐져 있는 경우에는 그 중에서 가장 주로 하는 활동을 기준으로 분류를 하게 됩니다. 

업태 분류는 대, 중, 소, 세, 세세분류 등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각 21, 77, 232, 495, 1196 등의 갯수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업태분류표는 1963년도에 광업, 그리고 제조업과 관련하여 가장 먼저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1964년도에는 비제조업 부분도 적용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업태종목분류표는 우리나라의 산업 부문을 적용하고자 현재까지 9번이라는 횟수를 통해 개정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이외 임대를 하는 업종이나 수도업, 기계나 장비를 수리하는 업종 등은 국제적인 구분을 따라가기 위해서 대분류로 옮겨졌습니다. 

이러한 업태종목분류표를 통한 분석을 통하여 경제와 산업의 형태, 그리고 각 산업끼리 어떻게 연결이 되어 있는지 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세금과 관련된 법에서도 업종의 분류에 대해서 해당 표를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업태종목분류표 확인하는 방법은 통계분류포탈이라는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방법을 진행하기 위해 가장 먼저 위 사이트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이 완료되었다면 가장 처음으로 눈에 보이는 표준산업분류라는 메뉴로 들어갑니다.

해당 메뉴로 들어갔다면, 예를 들어서 건설장비 운영업을 찾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f 항목에 있는 건설업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두 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그 중 전문직별 공사업을 누릅니다. 그리고 나서 나오는 맨 마지막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