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근세 주민세 자동계산 조견표

갑근세는 갑종근로소득세를 줄인 단어로써, 원천 징수로 인해 내야 하는 근로소득세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떠한 사업장에 소속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그 대가로 매월 지급 받는 월급은 갑종과 을종 등으로 구분이 되어집니다.

여기서 을종 근로소득은 자신이 다른 나라의 기관이나 재외국민 등으로부터 월급을 지급 받는 경우를 말합니다. 여기서 재외국민은 다른 나라에 살고는 있지만, 현재 우리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걷는 세금을 의미합니다. 주민세는 균등분과 재산분 등 두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균등분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관할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사람에게 부과되는 것을 말합니다.

재산분은 사업장의 면적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민세율은 10,000원을 넘지 않는 기준 속에서 제한 세율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사업소를 가지고 있는 개인은 50,000원, 법인의 경우에는 일을 하고 있는 근로자가 몇 명인지에 따라 50,000원에서 500,000원이 그 세율이 됩니다.

갑근세 주민세 자동계산은 국새청 홈택스에서 간단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해당 자동계산을 진행하기 위해 포탈을 통해 해당 홈페이지로 먼저 접속을 해줍니다. 접속을 해서 들어왔다면 가장 첫 화면에서 처음으로 있는 조회발급으로 들어가봅니다. 

조회발급으로 들어왔다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기타 조회 tap에서 여섯 번째로 있는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한달에 한번씩 받는 월급에서 한달에 한번씩 얼마가 세금으로 빠져나가는지를 계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근세 주민세 자동계산을 위해 가장 먼저 자신이 매월 지급 받는 급여가 얼마인지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부양하고 있는 가족 중에 공제 대상이 되는 사람의 수를 기재합니다.

물론 해당 사람의 수에는 자신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또한 그 옆으로 공제가 되는 대상이 되는 가족 중에 만으로 20살 아래인 자식의 수도 입력을 해줍니다. 그리고 조회하기 버튼을 누르면 갑근세 주민세 자동계산이 완료됩니다.

결과 값을 보면 80, 100, 120 percent 등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어렵게 볼 필요 없이 100 percent를 기준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소득세로 계산되어 있는 것이 갑근세이고, 지방소득세로 나와 있는 값이 주민세입니다.

갑근세 조견표는 갑근세를 단번에 쉽게 체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갑근세 조견표에는 앞서 자동계산을 한 것과 같이 자신이 버는 임금과 부양하고 있는 가족이 몇명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디테일한 금액이 들어 있습니다.